본문 바로가기

저탄수 식단

쌈디도 하는 1일 1식의 장점, 다이어트 방법

1일 1식의 장점

 

  다이어터라면 들어보았을 간헐식 단식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보통 쉬운 한 끼만 안 먹는 16시간 굶고 8시간 먹는 방식의 16:8, 18:6를 많이 한다.

 

  지방의 자가포식 단계에 들어서려면 최소 16시간 공복을 해야 하는데 16시간 이후로 지방분해가 일어나므로 24시간 단식도 능숙하게 버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단식을 하게 되면 세포 자가포식으로 노화를 늦춘다.

- 뇌기능 개선, 브레인 포그가 없어진다.

-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인슐린 민감성을 촉진한다.

- 양질의 수면, 고탄수는 몸을 피로하게 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피곤하지 않다.

1일 1식의 단점

  보통 하루 1끼만 잘 먹기로 쉽게 할 수 있는데, 단점으로 1끼를 몸에 안 좋은 식단으로 양껏 먹으면 효과 보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라면, 튀김, 피자 등등)

 

고탄수로  폭식하는 것보다 탄단지 비율을 맞춘 식단으로 해야 한다. 공복을 깨는 식단이 중요한데 혈당을 급격하게 오르는 음식으로 공복을 깨는 것은 가장 안 좋다.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을 것.

 

주의해야 할 사람은 위 건강이 좋지 못할 경우 공복이 길어지면 속이 쓰리다. 공복커피를 피하고, 처음부터 장시간 단식보다 2끼~3끼를 챙겨 먹고 소식을 하는 것으로 위건강을 챙기고, 속이 괜찮아지면 그때 1끼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1일 1식 하는 방법

  아침이나 점심 중 식사시간을 정합니다. 보통 외식도 할 일이 생길 것을 감안하려면 아침보다는 점심으로 1일 1식을 하는 게 쉽다. 점심 약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먹으면 점심, 저녁을 공복으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야식을 먹게 되는 참사를 피할 수 도 있다.

 

1~3시 사이를 추천한다. 보통 아침은 입맛이 없으므로 버틸 수 있고 점심을 배불리 먹어야 저녁에도 덜 배고프기 때문이다.

 

  식단은 밥 반공기(50g), 양질의 고기(250~400g), 건강한 지방으로 구성해 주면 좋다.

체중*1.5배로 자기 필요 단백질양을 계산하면 된다.

 

  내가 해본 바로는 기분 좋게 포만감도 채울 수 있는 식단으로는 수육, 삼겹살, 우삼겹, 치킨소금바비큐, 소곱창 이렇게 먹었을 때 다음날 체중변화가 컸다. 무탄수는 건강에 위험하므로 밥 소량은 챙겨 먹어줘야 한다.

 

  하루는 외식해야 돼서 돼지갈비도 2인이서 6인분에 양파소스, 후식냉면까지 배 터지게 먹었는데도 단백질과 지방을 채워주다 보니 다음날 1킬로 빠져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공복시간에는 혈당을 건드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소금+물만 허용된다. 사탕하나도 먹는 순간 공복을 깨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결론★ 단백질, 지방으로 좋은 식단으로 칼로리를 채우고 공복을 가질 것. 애매한 식단으로 굶은 뒤 공복은 요요를 부추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