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해 보았던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 방법 4가지
1. 팽이버섯, 고구마 다이어트
대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송년회 전 주로 기억한다. 일주일 만에 7kg를 감량해서 친구들을 만나던 날이라 모두 놀라 했다.
물론 학생 때라 방학기간에 일주일 동안 집에만 있을 수 있어서 가능한 다이어트였다. 직장인은.. 시간내기 힘듦.
식사는 아침, 점심 2끼로 삶은 고구마랑 굴소스에 볶은 팽이버섯 1개(100g) 2개로만 식단을 번갈아 먹으면 된다.
저녁 6시 이전에 식사를 끝낼 것.
60kg에서 53kg까지 감량했다. 운동은 하지 않고 잠을 많이 잤다.
일반식으로 돌아간 뒤 55kg를 유지했다.
내 몸무게의 역사를 거슬러가면 대학 입학 전 최고를 찍었는데 키는 165cm, 65kg. 입학 후 63kg에서 서서히 빼서 58kg까지 내려갔다.
먹으면 먹는 대로 찌는 몸이다.
2. 귀리, 오트밀, 반숙란 다이어트
직장인이 된 후 야근과 약속에 무럭무럭 살을 찌워나갔고, 다시 식단관리의 시기가 돌아왔다.
세끼 먹지만 양은 적게 소식다이어트
아침 - 출근 전 귀리 2 큰술 꼭꼭 씹어먹기
점심 - 반공기만 먹기, 밀가루금지.
저녁 - 오트밀 2큰술 따뜻한 물, 반숙란 2개, 간장 1큰술 말아먹기
오트밀과 계란만 있으면 되는 식단이라 쉽다.
58kg까지 찌워서 다시 53kg까지 감량했다.
53kg 유지했을 시 자라에서 쇼핑하면 xs 사이즈가 맞았다. (한국옷은 s 인 듯)
몸무게 폭이 53~58kg 이 구간을 왔다 갔다 하는 몸..
53kg일 때는 아파 보인다고 소리 듣고, 55kg일 때 건강한 체격. 그 이상은 통통이 돼버린다.
3. 사골육수 다이어트
점심 반 공기
저녁 사골육수만 마시기 (사골육수 팩으로 파는 것을 먹거나 사골농축액 1큰술 따뜻한 물에 타먹었다.)
일주일 급하게 빼려고 퇴근 후 사골만 먹어 혈당을 건드리지 않는 다이어트를 했다.
57kg에서 55kg 김량완.
4. 1일 1식 소금구이 치킨 다이어트
주말에 하는 간헐식 다이어트이다. 토요일 점심 한 끼 먹고 일요일 점심 한 끼 먹으면 24시간 공복이 지켜진 것이다.
저탄수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튀김옷 없는 바비큐치킨 배부를 때까지 먹기.
1인 1 닭은 힘겹고 3분의 2 정도 먹었다.
굽네 - 오리지널, 고추 바사삭
교촌 - 레드 윙
지코바 - 소금구이
화락바비큐 - 소금구이
주말만 해서 1~1.5kg 감량된다. 급하게 뺄 때 종종 함.
2016년부터 내가 했던 다이어트들 핵심 요약했다.
공통점으로 저탄수 하기. 건강한 지방 먹기. 단백질 챙기기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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