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키토제닉 간식, 저탄수 과자 치팅

저탄고지 식단 중 군것질 당길 때 먹는 것들

대체당이 들어간 라라스윗 아이스크림과 프로틴칩으로 군것질을 대체해준다.

 

완벽한 식단을 해야 한다는 강박 벗어나기

하루는 너무 과자가 당겨서 프로틴칩 2봉을 까서 먹었는데도 그 외에 탄수를 안 먹어서 그런지 다음날 체중이 빠졌다.

우리는 보통 식단을 어겨서 무언가를 더 먹었을 경우. 완벽함이 깨져서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벗어버려야 한다. 조금 더 먹어도 망했다는 생각보다 이 정도는 먹어도 괜찮아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된다. 조금의 여유는 식단이 망해서 아예 끈을 놓아버리는 폭식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이어트하면서 라면 먹기

 

컵라면을 무지 좋아하는데 하루 탄수가 50g을 넘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작은 컵라면은 탄수화물 비중을 보면 50g 안팎으로 되는 것들만 먹어준다. 그리고 라면 단독이 아닌 꼭 계란 1개는 넣어서 혈당을 덜 자극시키게 한다.

 

국민 컵라면 육개장 작은 컵도 50g이라 날계란 풀어서 종종 먹곤 한다.

물론 이런 식품들은 자주 먹어주면 안 좋지만 항상 정직하게 먹을 수 없으니 작은 치팅용으로 괜찮다.

 

추천 컵라면으로 미역국라면, 스낵면 작은 컵, 컵누들, 미고랭, 육개장 작은 컵정도가 있다.

 

달달한 휘핑, 라테커피가 당길 때 

카페에서 올라가는 크림은 식물성크림+동물성크림이 혼합되는데 식물성비중이 높다.

다이어트에는 동물성크림을 추천한다.

 

그래서 동물성 휘핑크림 한팩을 사서 집에서 거품기로 휘핑을 만들어주고 시럽대신 알룰로스나 바닐라 알룰로스 시럽을 넣어서 휘핑올리고 아인슈페너처럼 많이 해 먹었다.

 

다만 설거지하는데 번거롭긴 하지만 달달한 커피를 먹어주면 다이어트하면서도 행복하게 커피타임을 보낼 수 있다.

거기에 후식으로 에어 프라이어로 만든 땅콩버터 쿠키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이다.